https://community.timespread.co.kr/warm_words/69691070
지난주에 휴가로 회사를 왕창 빠졌다. 동시에 휴가를 가는 직종이 아니다보니 내가 없는 동안 다른 사람들이 내 일을 하난 거였다. 다른 사람들이 휴가를 가면 내가 또 그들의 일을 대신하는 구조다. 휴가 다녀온 사람에게 "너의 일을 대신 하느라고 힘들었어"라는 말이 아닌 "너가 없어서 분위기가 좀 가라앉았었어. 너가 그리웠어" 라고 말해주는 동료가 참 고맙다. 너무나 따뜻한 표현을 할 줄 아는 좋은 사람인듯 하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jessyalora
신고글 너가 그리웠어~~ 참 따뜻한말인듯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