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로 돌아갈까요? ㅎㅎ

오늘은 집콕이라 무지출일까? 했더니만,  갑자기  어머니께서 심부름 시키시는 바람에 나갈일이 생겼는데  마이카 기름 경고등 들어오는 바람에 주유비 치출이 ㅠㅠ

어쩔수 없는 지출이지만 주유할 때마다 왜이리 아까운지.

차 없으면 못살듯 한데 막상 주유 하려면 아까운 간사한 이 놈의 마음.

뚜벅이로 돌아갈까 싶다가도  자신이 없다.  아이들도 싫단다.ㅎㅎ

오늘은 주유비 지출로  무지출은 실패지만 많이 걷고 아껴 타는 수 밖에 없지요.

오늘의 총 지출  주유비 1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