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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라 늦잠 자고 일어나서 아점으로 떡라면 먹고, 저녁은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콩물로 콩국수 만들어서 먹었다.
완벽한 무지출이다 했는데 생각했는데 1만원 지출이 있었다. ㅠㅠ
1만원 지출은 막둥이 친구 부모님께서 아이들 데리고 물놀이 가신다고 하셔서 점심값 1만원 지출이 있었는데 깜박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 데리고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치킨쿠폰 보내드렸다. 다 컸다 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놀아 주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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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짝반짝
신고글 오늘은 냉파♡무지출인가 했더니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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