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하나로 여러반찬 만들어 줬어요 ( •̀ ω •́ )✧

 무 하나만 있어도 반찬 만들어 줄수

 있어요 

 

 전 오늘 밥비벼 먹을거 준비 했어요

 

 

첫번째  소고기 무우국

 

* 냉동고에 있는 소고기사용했고요

 소고기 무국할땐 전 육수물을 사용해요

다시다,멸치등과.무채썰어놓은 꽁다리를 

 넣어 푹~ 끓려줘요

 

 

 소고기를 참기름에 볶아서

고기가 익기전 집간장넣고 마늘넣고 볶다가

 무를 넣고 볶아줘요

 한번에 넣지않고 나눠 넣어 볶아줘요

 거기에 육수물도 나눠서 무어 푹~욱 끓인후

 파송송 넣어주면 끝~

 

 2번째.. 무나물 입니다 

 

 무채무침도 할겸 겸사 겸사~ 더 채썰어 주고욧 참기름과 식용유를 1:1로 조금만 넣고 볶아줘요..

 전 거기에 그냥  물대신 육수물이나 소고기 무국을 조금 넣고 볶는데 그럼 따로 간을 하지않아도 맛나게 간이 맛아요 

 

 

3번째 무채무침 

 

 기본중에 기본이지요 무채나물~

그냥 소금.설탕.마늘.고추가루.참기름.깨

 파만 있음 조물조물~ 간단하지요 

 

 

  무하나로 3가지 육수물까지하면 4가지죠 

 

 거기에 무가 4분의1이 아직 남았다는거...

 이건 킵했다가  무조림 해먹어야 겠어요 

 생선넣고 조림도 국물 시원하니 맛나지요

 

 집에 해놓은 콩나물과. 가지조림, 버섯 볶음 

 거기에 조금 남은 상추까지 넣어주면 되요 

 

 날이 더우니깐... 기력이 딸릴지 말라고

 소고기 국거리용은 하나 사다 

 집에서 살짝만 다졌어요

 

 집에서 다지는 이유는 식감이 

더 좋아서예요 

 

 소고기 볶음까지 한거 넣고 맛나게 비벼 먹을께요~

 

 

 

 

  운동 다녀오면서 잊지 않고 정육점에서

 인천 이음 카드 ( 지역카드)포은인트로

 삼겹살과 소고기 국거리 샀어요~

   알뜰 공짜 쇼핑도 잊지않고 

 요리로 활용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