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할 수 없는 자동이체의 날. 지출일■ 가계부. 3차. 이틀 (4월13일)...182일째 날마다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피해갈 수 없는 자동이체의 날이 찾아왔습니다. 그나마 계속 연이어 있는 게 아니고 띄엄띄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자동이체가 많다는 건 그만큼 지출이 많았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죠.
카드 대금 (삼성) 남편 것 3,046,194
나 140,370
카드 대금 (롯데) 381,820
카드 대금 (현대) 10,200
LG U+ 통신 (25/36) 49,440
남편 핸드폰. 통신비. 10,540
나. 핸드폰 통신비. 85,000
작은딸 통신비. 63,080
저축. (4/12) 300,000
큰딸. 100,000
계 =====> 4,186,644
어마무시한 금액이네요. 롯데 카드는 제휴 카드라서 30만원 이상 사용해야 하니까 할 수 없지만, 문제는 삼성카드입니다.
이용 내역서입니다. 빼곡하네요. 크게 들어간 돈을 살펴보니,
자동차 보험료
큰딸. 취직으로 인한 준비물 (옷.가방. 신발 등)
그외엔 그야말로 티끌 모아 태산으로 ...모여 모여...금액이 커졌네요.
지난 달엔 150여만원으로 줄여서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는 워낙 들어간 돈이 부지기수로 와다다다다...쏟아졌기 때믄인지. 매우 심각함을 체감합니다. 반성하고, 다음에는 확 줄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가슴이 아플 정도로 많은 금액에 저도 놀랐습니다. 휴우~~~. 크게 반성합니다.
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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