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mmunity.timespread.co.kr/promise/99313080
한때는 주식으로 돈 벌어서 파이어족 해보겠다고 주제 넘게 설쳤었는데 -50%를 넘어가는 걸 보고 저는 주식이랑은 맞지 않는걸 깨달았습니다
일단 원금 손해 보는걸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 손절이라는걸 못하더라구요
조금만 오르면 금방 팔아버리고 말이죠
야수의 심장은 커녕 야수의 발바닥도 못따라가는걸 보고 저는 그냥 적은 수익이라도 안정적인 예적금에 투자해햐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큰 돈은 못 벌겠지만 큰 손해도 없겠지요
2년전이랑 비교하면 금리도 반토막나긴 했는데 좋은 상품 잘 찾아서 안정적으로 굴려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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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켈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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