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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건 삶아 건조하고, 잘 개어서
욕실 2개에 차곡차곡 가득 채워두고~~
딸 기숙사에 가져갈 짐 챙기고 나니
기운이 쫘악 빠지네요 ㅎㅎ
아들보다 가져갈 옷도 많고, 생필품도
배는 되고 짐이 엄청나요 😂
애들이 다음주부터 기숙사에 있어서
나만의 여유시간이 많아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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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매맘
신고글 수건 삶기 & 딸 기숙사 짐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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