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두 남매가 공부를 잘하시나봐요. 따님이 날새고 공부하고 온다니..헐
아침 일찍 지인이랑 1만2천보 걷고
계단오르기로 오전 운동은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아들 기숙사에 짐 가져다주러
남편이랑 딸과 함께 서울로 출발~~
짐 내려주고 저녁으로 보쌈정식 먹고,
학교 도서관에서 날 새고 온다는 따님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집에 왔더니 모든
일정이 밤 9시에 끝났네요^^
운전은 남편이 했는데 왜 이리 피곤한지
오늘은 푹 쉬고, 딸 기숙사 문제는 내일
해결해야겠어요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