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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열심히 걷고 와서 세탁소도
다녀오고 ,오는 길에 커피도 사 오고~
다시 집에 와서 딸이랑 아점 먹고,
세탁기에 이불 빨래 돌리고,
아들 기숙사에 가져갈 짐 대충 챙겨놓고
나니 이 시간이네요 ㅎㅎ
아들이라 짐이 많지 않아 다행이지요^^
딸은 2배이상 되거든요 ㅋㅋㅋ
좀 쉬다가 또 저녁 준비해야 하는
전업주부의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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