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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쪽구름 도서관에 꼭 다녀와야해요.
도서 반납이 연체 되었어요.
뭐가 그리 바쁜지 ㅠㅠ
오늘은 꼭 반납하고 제가 읽을 도서와 아들들 읽을 책 대출하려구요.
아들들 왈, 책 좀 그만 대여해 오래요.
강제 독서에 반기를 드네요. ㅎㅎ
그래도 제 주관대로 한 달에 한 권은 읽어야 용돈 삭감 없이 지급한다 했어요.
오늘 무슨 일이 있어도 도서관 꼭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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