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 일찍 일주일만에 만난 지인과 신나게 수다 떨면서 만보 넘게 걷고, 오늘 목표인 세탁소 다녀오기, 딸이 부탁한 바지수선 맡기러 수선집 다녀오기까지 성공하고 나니 1만6천보 걸었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