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찬스는 이제 그만!

요즘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반찬가게 찬스를 너무 이용했어요.

오늘 저녁은 다시 좋은 엄마, 아내로 돌아가려구요.

간만에  먹고 싶다는 닭볶음탕이랑  계란찜, 김치볶음 하려고 마트 장도 봤지요.

오늘 저녁은  직접 만든 음식으로 맛있게  먹여보려구요.

좋아할 아들들 얼굴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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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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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진
    맛있는 반찬가게 찾기도 어려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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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저희 동네에는 맛있는 반찬가게가 있어요. 그런데  갈수록 편해지는것만 찾게 되서 반성  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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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반찬가게가 참 간편하고 맛있는것도 많죠.
    맘먹고 반찬좀 직접 해놔봐도 많이 하면 나중에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니 저도 자꾸 사먹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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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버리는 것보다는 반찬가게 찬스가 더 알뜰하더라구요.
      집에서 반찬하겠다고 이것저것 사다보면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것보다 더 들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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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꿈꾸는 세상
    마트 장보고 오셨군요
    아드님과 집밥 맛있게 해드시길요
    오늘목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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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요즘 바쁘고 귀찮다는 이유로 너무 하긴 했지요. 반찬부터 국까지~~~아들이 집밥을 진짜 좋아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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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
    집 반찬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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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그럼요. 집밥, 반찬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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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보물
    나와 가족에게 맛았는 반찬 만들기..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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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요즘 너무 나쁜 엄마였어요. 춥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보니 매일 가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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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짜노^
    해먹는게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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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그럼요. 닭볶음탕 해서 주니  밥을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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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정
    집에서 먹는 밥이 좋죠
    반찬도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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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저희집 식구들이 유난히도 집밥을 좋아해요.그런데 요즘 바쁘다는 이유로  좀 게을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