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한파라고 해서 걱정은 했지만 뒷골이 땡기게 추운 오늘이네요^^ 아침에 지인이랑 걷기 시작할 때는 수다 덕분인지 잘 몰랐는데 바람을 느끼기 시작하니 너무 춥더라구요 ㅎㅎ 만보가 넘었길래 얼른 집에 왔어요 ~~ 계단으로 올라오고, 커피 사러 갔다오고, 또 계단으로 올라왔더니 1만6천보... 오늘 목표 만보이상 걷기는 성공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