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며칠 앞두고 그동안 안쓰고 치워둔 예전 물건들을 정리했다.
아이들 어릴 적 갖고 놀았던 장남감들부터
오래된 책들까지..
추억들을 버리고 정리하는 건 아쉽지만
못 버리는것도 강박증이라고 하길래
큰맘 먹고 정리했다.
하긴..아이들도 장난감 가지고 놀 나이는 이미 지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