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혀니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중고책방에 판매했어요 즐거운 설명절 되셔요
안 보는 책을 정리하자 정리하자 생각만 하고 계속 미루다가
연휴때 안 보는 책 정리하기가 제 다짐이었는데 드디어 마음 먹고 정리했어요.
생각보다 꽤 많네요. 일단 박스에 넣어놨어요.
헌책팔기를 할지, 기부처에 기부할지 고민중인데 헌책이라 기부보다는 파는게 나을 것 같긴 하네요.
아무튼 정리하고 나니 속시원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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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김현희
잘 하셨네요. 볼 때마다 찜찜했을텐데요. 저는 책은 선뜻 정리하기가 왠지 힘드네요.
- adsub
미뤄왔던 일을 해내셨다니 정말 속시원하셨겠네요. 저도 집정리 해야되는데 동기부여되는 글 이네요 ~!
- 커넥트
맞아요 안보는책은 정리하는게 좋죠 잘하셨네요 ㅎㅎ
- 글로벌왕국
저도 안 보는 책이 집에 몇 권 있어서 그거 알라딘 중고서점에 팔든지 기부하든지 해야겠네요
- 걷자
잘하셨어요 저도 정리해야하는데 몸이 안 움직이네요 중고서점에 팔 수 있으면 파는 게 좋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