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이 정도까지는 기르지 않는데 겨울 휴가중이라 미용실 가는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우연히 머리카락을 기부할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길이가 아직 부족해서 더 길러서 꼭 소아암 아이들을 돕기로 마음 먹고 열심히 기르고 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