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꼭 등산가기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내가 그래도 즐기는 건 등산이었다. 그런데 작년 여름에 너무 더워서 쉬엄쉬엄 하다가 보니 산에 가는 횟수가 줄어들었고 겨울이 되고는 거의 못 다니고 있다. 작년과는 다르게 포근한 겨울이니 등산 좀 다녀야 되는데 한번 게을러진 몸이 제자리 찾기를 못하고 있다. 내일은 꼭 가야 한다. 등산 빨리 시작해야 한다. 내일은 꼭 등산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