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친구들과 ❤️

어제밤  아들이 갑자기 등산을 가고 싶다고 친구들도 함께 데리고 가달라고 부탁해서 강제 등산 끌려왔어요.

하필, 모악산을 선택하는 바람에 걱정이 앞서지만 완등을 목표로 열심히 올라가보려구요.

남자아이들이라 과연 체력을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이 녀석들이 뒤쳐지면 버리고 간대요. ㅠㅠ

열심히 잘 따라가볼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