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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랑니 뽑으로 가요
매복니에 아래쪽은 많이 아프다고 하는데...
무서워요
윗쪽은 이쁘게 가지런히 난거라
빼도 생각보단 안아팠지만 그 느낌이 무서워요
그냥 치과는 다 무서워요... 덜덜덜덜덜덜
아프다 안아프다 아프다 안아프다.. 매번 이러니
또 언제 아플지 모르니깐 확.. 걍 빼는게
맞겠지 싶어서 예약을 하니 또 안아픔....
사랑니와 밀당하는것도 지치고
그냥 뽑을까 합니다
오늘 10시반예약이라. 이제 슬슬 출발해요
저 다녀올게요
ㅎㅎㅎㅎㅎ 다녀 왓어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시네요
제이빨 해주신 쌤도 유명하시고 경험이 많으신데
제 사랑니는 힘든 이빨중에 하나라고 위험 하다 해서
원장쌤이 직접 뽑아주셧어요
윗니사랑니 뽑을때 머리통이 이리저리 움직엿는데
원장쌤의 손길은 역시 부드럽고 뽑는 느낌이 거의
없이 매복사랑니 뽑아 주셧어요
매복 사랑니인데 벌어진 잇몸사이로 음식찌꺼기도
들어가니 치아가 썩어 있었어요 ㅠ.,ㅠ
신경 바로위에 제 이빨 뿌리가 있고
옆으로 누워있으면 치아뿌리는 낚시 바늘처럼
휘어있어요... 지금 뽑은지 40분 되엇는데
마취 풀리면 아프겟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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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씹는여우
신고글 사랑니 뽑으로 갑니다 후 덜 덜 덜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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