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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합니다
*조카이쁜옷사주기 목표*
같은단지 옆동에 시부모님이 사셔요
할머니집에 중2조카가 놀러왔어요
(아주버님과 형님이 이혼을해서ㅜㅜ)
조카얼굴을 잘 못 봐요
이번엔 몇년만에. 둘째조카가왔어요
그런데 늘 저에게 열락을 안하고 남편을
통해서 전달해요
"이유야 길지만 모든일을 저에게 떠맡기려
하는 시어머니와 첫째애들을 넘쪽쪽하는..
시어머니가 애들 버릇을 잘못 길들이는
바람에 어른인 제가 늘 인사를드려야
한다는? 그리고 용돈이나 주고 가라는식이라한번 옮음과 아닌거 잘못된거를
찝어 따진후론 열락을 안하셔요ㅎㅎㅎ
잘못했다는걸 아신거죠
하지만 아이들은 잘못이 없어요
모든 잘못은 어른이 잘 못 한거지요
저도 나이가 들다보니 생각이 바뀌고
마음도 넓어지고 조카들도 이젠 커서
알건 안 나이인지라 이쁘더라고요
오랫만에 찾아온거라
착하고 이쁜마음으로 용돈도주고
맛난것도 사주고
쇼핑몰에서 옷도 여러벌 사줬어요
몇일있지도 못하고 또 가는 뒷모습이
왜이리 짠할까요ㅜㅜ
겨울 방학이 되면 또 오라고 말했어요
그땐 덥지않으니 놀러 가려고요
가기전 이렇게 이쁜 카톡오네요
지금칩이없어 문자뿐 안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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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껌씹는여우
신고글 이쁜마음으로 조카옷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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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