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오늘. 5차. 첫째날. 앱테크. 다짐+목표+각오 ㅡ능력자가 되는 길】
저의 앱테크! 변화 과정입니다. 처음엔 22개 앱으로 정신없이 살았더구먼요. 어찌 살았는지 저도 기억이 안나요.
폰이 5년째 쓰는 거라서 그런지 너무 느리고 앱이 많이 설치되어서 배터리도 빨리 닳는 것 같아 "앱의 구조 조정"을 단행했지요. 두 번째 사진을 보면 가차없이 제거한 흔적 보이시죠? 돼지꼬리 모양으로 막 지운 거...저에게 버려진 앱들입니다.
세 번째 사진이 현재 상황입니다. 퍽 안정적입니다. 전보다 마음이 편해요. 캐시워크. 지니어트. 캐시닥. 타임스프레드...는 영원히 함께 할 친구들입니다.
플레이오. 미스트플레이는 가끔 생각날 때만 할 수 있는 좋아하는 게임 한 가지만 설치해서 진행하고 있구요. 위드라이브는 챌린지가 너무 교육적인데다가 생활에도 많이 도움되는 내용들이라서 이 친구도 늘 함께 하려고 합니다!
끝으로. 캐시를 모으면 실시간 바로 통장에 현금이 입금되는 앱들이죠. 정말 버릴 수가 없는 친구들입니다. 메모G. 하루날씨. 캐시버튼 플러스. 어제부터 시작한 2가지 역시 (돈버는 가계부. V3 Mobile~) 캐시버튼과 같은 계열입니다.
이미 현금을 쏠쏠하게 받아본 입장에서 볼 때 가장 실용적인 앱테크의 방법이...현금 바로 입금...이겁니다. 2가지만 설치해도 그럭저럭 할 만 합니다. 시작은 ★메모G★한 가지로만 해도 만족도가 좋을 거예요. 저는 현금으로 받은 돈들을 은행에 저축했습니다.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이 정도면 "초보자"에서 "능력자 1급" 으로 승급해도 되겠죠? 과도기를 거쳐서 얻은 앱테크의 지혜는 뭐니뭐니해도 ㅡ최소의 앱으로 최대의 캐시를 모아...현금으로까지 이어지는 것ㅡ이 아닐까요?
그동안 무리하게 많은 앱을 설치해서 힘들었던 것을 반성하면서, 앞으로는 현재 상태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능력자 2급"이 되기 위해 꾸준히...쉼없이...인내심을 기르도록 하겠습니다. 앱테크를 열심히 하신 분은 다 느껴보셨을 거예요. ※투자한 만큼 얻는다※
참을성도 늘고, 생활비 절약하는 마음도 저절로 생기죠.
무엇보다도 모은 캐시로 "먹을 거나 물건을 구입했을 때의 소소한 행복"은 정말 끝내주지요. 저축을 하시는 분도 계실 거구요. 이게 바로 ㅡ소확행ㅡ입니다.
작성자 김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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