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오고 몇주째 미뤄두다 드디어 오늘 완독 했습니다. 작가님의 상상력은 대단 하신거 같아요. 백여년전 있었던 일들을 적은 기록을 갖고 상상하며 이토록 방대하고 애잔하고 먹먹하게 글로 표현 하실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