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문을 활짝 열어놓았어요. 양쪽으로 맞바람 쳐서 너무 좋구먼요. 오늘 비는 여름비지만, 아주 시원상쾌한 편~~ 사실은 비가 거세지면 비 들이칠라 문 닫아주려고~~ 대기하며 즐기는 중입니다! 일찌감치 찌개 끓여놓고 식구들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