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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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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이 엄마표 김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아침 일찍 운동하고 와서 김밥 말았어요~

다들 한밤중이라 통에 담아두고 혼자 

한 줄 먹었네요 ㅎㅎ

이제 일어난 식구들 꼬치어묵탕 끓여서

아점 챙겨주고, 쉬는 중이에요^^

맛점하시고,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

김밥 말았어요~~김밥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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