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말에 갑자기 여름으로 바뀐 거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다시 좀 시원해졌어요. 올해 3월 이사한 아파트 뒤에 뒷산이 있어요. 좀 열심히 걸으면 왕복 2시간에 다녀오는 등산길이 있어요. 자주 산 올라가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