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 차도 따뜻하게 마시는 편이라 5월까지 얼음 안 얼리고 지냈어요. 얼음 나오는 정수기가 아니라, 냉동고에서 얼려야 하는데 겨울에는 아예 얼음통을 빼버렸거든요. 한주 사이에 여름이 성큼 다가왔으니 이제 얼음 얼릴 수 있게 칸 끼워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