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털로 김밥 만들어 먹었어요^^

주말동안 무지출 성공했네요^^

애들이 안 와서 외식이나 배달 찬스없이

냉털로 집밥만 해 먹었어요 ㅎㅎ

오늘 저녁은 3일전에 만들어 둔 당근라페로

김밥 만들었어요.

남편이 먹을 김밥엔 소시지ㆍ계란지단ㆍ단무지ㆍ

우엉 넣고, 제가 먹을 김밥엔 닭가슴살이랑 파프리카

ㆍ카이피라ㆍ계란지단 넣었어요^^

또띠아롤 만들어 먹고 남은 재료들 잘 소진했네요.

냉동실에 쟁여둔 꼬치어묵탕까지 끓여서 

한 끼 또 잘 해결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