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나물 데쳐서 말리기

밭에 지천으로 난 곤드레를 아침에 채취해서 일부는 이웃에게 나눠주고 일부는 데쳐서 말려 묵나물로 만들어 먹어보려구요.

곤드레나물 데쳐서 말리기

곤드레나물밭

곤드레나물 데쳐서 말리기

오늘 아침 따온 곤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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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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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스푸
    아 곤드레 나물이
    이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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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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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드레 농사를 짓는 분들은 어릴 때 베주고 또 나면 베고 하던데 전 게을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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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오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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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저도 텃밭하면서 처음 알았어요.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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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랭이
    곤드레가 원래 이렇게 생긴거에요?
    몰랐어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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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아는 분들이 얼마 없을 거예요. 초록잎을 데쳐서 곤드레밥 해먹어도 되요. 데쳐서 햇볕과 바람에 말려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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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꿈꾸는 세상
    우와 귀한 농작물인 곤드레나물 받는 지인분이 부럽네요 비록 할일은 많으시겠지만 데쳐 말리기까지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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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귀한 농작물인데 우리집에선 흔한 농작물? 잘 관리해서 겨울에도 맛있는 곤드레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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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곤드레나물 밥을 사먹어만 봤지 실물은 첨 봤네요.이웃들과 나눠드시니 더욱 맛날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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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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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는 이웃도 많이 좋아하네요. 뿌듯하기도 하구요. 주고 올 때 멸치 받아왔어요. 저녁에 볶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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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손
    항상 친정엄마가 여러나물들을 말려주셔서 어려운걸 모르고 먹었었는데 손이 많이가더라구요. 감사하게 먹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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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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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이 마트가 주변에 없어서 거의 자급자족할 때가 많은데 손이 많이 가긴 해요. 가끔씩 조금 귀찮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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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나짱
    처음 봅니다 생 곤드레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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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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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하기가 힘들죠. 귀촌해 살면서 나물 종류를 많이 접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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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구슬
    데치기전 생 곤드레나물은 처음봅니다.
    그동안 맛있게 먹을줄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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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향도 조금 나긴 하지만 곤드레밥은 양념맛이죠. 전 경북 북부지방인데 지금 강원도가면 아마 곤드레를 말리지 않고 녹새곤드레밥을 먹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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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 Peter
    이게 곤드레인가요?
    깻닢처럼 생겼네요.
    실제로는 처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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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깻잎보다는 취나물처럼 생겼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보는 분들이 많지는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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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치
    곤드레밥만 먹어봤지
    저런모양이다니
    연한게 바로 무쳐먹어도 맛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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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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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할때 나물로 먹기도 해요. 특유의 향이 조금 있어요. 취나물만큼 상큼히진 않지만 먹을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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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밭에서 채소를 언제든지 드실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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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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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이 좀 가긴 하지만 신선한 채소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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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만캐시 줘용
    와 맛있는 곤드레밥 넘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해지는 밥 곤드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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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희
      작성자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맛있게 자주 해먹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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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어냉이
    곤드레밥  최애에요
    진짜 맛난데..텃밭농사 하시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