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바람쐬러 가자던 남편님이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화원으로 가시네요 ㅎㅎ 4월에 왔을때는 이쁜 꽃들로 가득했는데 오늘은 푸릇푸릇한 화초들이 더 많네요. 한참 구경하고 남편이 고른 화초 3가지 데리고 오는 길에 회메밀국수도 한 그릇씩 먹고 집에 왔어요^^ 역시나 집에 오자마자 남편님은 열심히 화분갈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