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딸과함께 공장에들려봤어요~~~어제는 날씨가 엄청덥더라구요...제가몸이 좋지않아 안한지가 3년이넘어가네요....얼굴만보고 갈려고했는데. 1시간정도 청소해주고 가는길에 일하는 모습을보니 안쓰러워. 가다가 눈물이나더라구요... 공장이너무크다보니 에어컨도없이 일하는모습을보니 딸도걱정이 되는지 아빠한테 더 잘하자며 서로를 달래며 우울하지않게 예전 아가씨일때 들었던 신나는 음악을틀어주더라구요~~마음씀이 고운울딸! 사랑스럽고 대견해요~~^^님들~~오늘도 즐겁게 신나게 하루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