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음력으로 딸의생일이었거든요~~태어나서 지금까지 두번의생일을 챙긴답니다~음력은 가족과 양력은 친구들과 어제가 양력생일이었거든요 좀 늦게들어오더니 일어날 기미가보이질않네요...ㅠ 아마 1시전에는 일어나겠죠?배가좀고파 옥수수랑 참외를먹고 기다리는김에 석박지담글 무우를 잘라서 소금에절여놔야겠어요~^^오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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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쓕
참외를 얇게 저미신 건가요? 건강한 식사네요~
신의손
작성자
참외를 슫가락으로 긇어서 먹어요 언제부턴가 남편이 해주더라구요~~더 맛있는것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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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옥수수 탱글탱글 맛있어 보여요.
참외도 저렇게 먹으면 색다를 것 같네요. 저도 해 봐야겠어요!
신의손
작성자
옥수수를 너무좋아해서 매일먹어요~지금은 아는곳에 소금만조금만 넣어달지읺고 본연의맛....싱거우면서 쫀득하니 맛있어요~~참외는 신혼때부터해준건데요 원래는 할머님 이가별로없으셔서 긁어드렸데요 지금도 자주긁어서해주지만 손이좀 아프답니다~~정성이죠~~한번해보세요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