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딸이 학교에서 받아온 이오난사라는 식물이네요~ 아이가 알아서 칙칙 물뿌리는데 어제 수학여행을 갔지요 카톡이 와서 물을 좀 뿌려달라네요 놀러가서 이걸 챙기다니~ 소사소사 맙소사~~ 엄마보다 낫구나~~ 대신 식집사가 된듯 분무기 칙칙해줬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