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에 장미 봤던 그 담벼락에 또 가봤어요. 아직도 그대로네요~^^ 그동안 달라진건 요번 장미는 워낙 정열적인 색이라서 다른 곳 장미들도 모두 사진 찍으면 저렇게 쏟아질꺼 같다는 걸 내가 알았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