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먹이기

기숙사에서 2주만에 오는 울아들.

엄마가 만들어주는 등갈비김치찜 먹고 싶다고~~

체중조절 하느라 그 동안 잘 못먹었으니 오늘은 아들 집밥해서 먹여야겠어요.

밑반찬부터 벌써 고민되네요.

집밥 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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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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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혀니
    집밥이 최고죠^^
    아이가 넘 행복하겠어요
    즐거운 시간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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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작성자
      기숙사 급식도 진짜 잘 나옴에도 엄마밥이 최고래요. 김치 들어가는 요리는 다 좋아하는 아이라 집밥 먹이기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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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aa
    집밥이 맛있고 건강에도 좋죠 아이가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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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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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집밥만한 것이 어디겠어요.
      나이가 들어가니 엄마밥이 그리울때가 많아요. 특히, 엄마가 끓여주신 시래기국이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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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
    집밥이 맛있고 좋죠 아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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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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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들어가는 요리는  다 좋아해서 지금 등갈비김치찜 끓이고 있는데 냄새가 죽인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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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아드님 해주신다고 요리하실 생각 하시는 어머니의 사랑이 아름답네요
    엄마사랑 들어간 음식이라 아드님이 엄청 좋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