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하는 일이 점점 귀찮아 지는 건... 가끔은 그래도 괜찮다 스스로 다독여 가며 오늘은 금화규 씨를 뿌리려구요. 여름내내 노란 꽃들이 만발이겠죠. 꽃은 말려 차를 끓여 먹거나 밥할 때 넣으면 콜라겐이 많다네요. 잎도 말려 가루로 만들어 밥할 때 넣어 먹으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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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ssong
기온이 따뜻해서 씨부리기 아주 좋을거 같아요.
튼튼하게 잘 자라서 예쁜꽃 피우길..
시뿌리기 화이팅 하세요~
김현희
작성자
감사해요. 이제 다 뿌렸어요. 새싹 나오기만 기다리면 돼요.
라이거
잘 모르지만.. 쉬운 일은 아닐듯요! 화이팅입니다~^^
김현희
작성자
어느날 정원에 날아와 예쁜 꽃을 피울 때 이름을 찾아보니 "금화규" 이제 우리집의 대표꽃이 되었어요.
지도
금화규 이쁘게 자라길 기도할께요
김현희
작성자
감사해요. 이제 씨는 다 뿌렸는데 발아가 잘 되서 수확도 하고 예쁜 꽃도 많이 보길 기대합니다.
껌씹는여우
금화규꽃에는 콜라겐이 많은가봐요
씨를 뿌리고 이쁘게 키워서 말려서 차로도 밥에넣어서도
드셔주시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김현희
작성자
맞아요. 밥도 더 맛있는 것 같기도하고, 잘 키워 볼께요.
ㅊㅊ
👍 👍 👍 👍 금화규라는 꽃도 첨들어보네요~~~꽃모양도 특이하구요~~~
김현희
작성자
저도 안지 3년쯤 되네요. 시골 살면서 알아가는게 많아요. 금화규는 식물성콜라겐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