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주방에있는 꽃바구니...가면갈수록 딸이 성인이 다 되가는구나.....꽃의갯수나 카네이션 인데...요 몇년전부터 넘~이쁘고 분위기있는 꽃을 사오네요~~~예전이 조금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