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오늘 지인분들을 집으로 초대했어요. 오늘 계획은 하루 종일 뒹글뒹글이였는데 ㅠㅠ 옻닭 준비하라고 해서 아침부터 옻육수 내고 장보고 왔어요. 비도 오는데 참~~~ 그리고 잡채와 열무김치 담으려구요. 김치만 주면 된다지만 손님 접대가 말처럼 쉽지는 않잖아요. 주말이지만 바쁘네요. 청소는 기본으로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