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전에 가입했던 예금을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끝났다며 통장으로 들어왔네요.
얼마 안되는 돈이긴 하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생각으로 계속 예금을 들고 있어요.
새롭게 예금을 가입할 때마다 금리가 너무 떨어져서 이걸 계속 가입하는게 맞는 건가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
성향상 리스크가 있는 투자는 맞지 않아서 그냥 더 모아나간다는 생각으로 예금 가입을 다시 해야겠어요.
그래도 가입후에 잊고 있다가 1년후에 또 오늘처럼 만기되어 돈이 들어오면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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