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2인 둘째가 수학여행가는 날이네요..
사소한 한마디에 기분이 언짢아지는 극사춘기라
말한마디가 조심스러우니.. 길게 대화 잘 안하는데
그래도 기분좋게 웃으며 잘다녀오라고 배웅해야겠어요.
요즘말로 알잘딱깔쎈이 필요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