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비소식이 있더니 비가 내리네요.
아들들이랑 꽃구경 갈까? 했는데 오늘은 집에서 그 동안 미뤄뒀던 '불안'을 다시 한 번 정독해야겠어요.
한 번 읽었지만 아직 내용이 완전히 다가오질 않아서 두 번째 도전합니다.
읽으면 내 것으로 소화를 해내야지요.
오늘부터 연휴동안 정독해서 내 것으로 흡수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