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6시전에 나가서 만보 걸었어요~ 비 온뒤라 공기가 상쾌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걷다보니 남편님 깨우는 걸 깜빡했어요.. 혹시 몰라 부랴부랴 집에 왔는데 출근준비 다 하셨더라구요 ㅎㅎ 씻고 나와서 여유롭게 마스크팩 붙였어요. 내일 오랜만에 친정 나들이 가는데 이쁘게 메이크업하고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