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 수납함 정리했어요.

팬트리 정리하면서 필요 없는 건 과감히 비우고, 자주 쓰는 것 위주로 배치했어요.

수납함에 물건들이 충분히 있어도 그게 어디있지? 그게 거기 있나? 하면서 찾게 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그래서 아예 팬트리에 쇽쇽 정리하고 사진 잘 보면 라벨링까지 일일이 다 붙였어요! 

종이컵, 면봉 이런 식으로 라벨을 붙이니까 뭐가 어디있는지 찾을 필요도 없고 헷갈릴 일도 없을 것 같아요.

 

라벨 붙이다 너무 힘들어서 두번째 수납장 팬트리엔 라벨을 아직 못 붙인 건 함정이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