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다보니 자꾸 귀가 닫히는 듯 하네요. 노력하고 신경쓰고 배려하여 나를 위해 해준 일들, 말들에 대해 내 생각을 자꾸 강요하고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요. 입을 닫고 귀를 열자.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