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에 우산쓰고
걸었어요 ☔️
만보는 걸었는데 빗줄기가 굵어지고 바람까지
불어서 집에 후다닥 오느라 남편이 사다달라던
빵을 안 사 왔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맞은 비 다시 나가서 빵이랑 커피
사 와서 아점으로 먹었지요^^
시아주버님 환갑이라 식구들 저녁식사하기로
해서 이제 내려갈 준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