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만보걷고, 13층까지 계단으로 올라와서 푹 쉬면서 집콕했어요^^ 오후에 수업 끝나고 집에 온 딸이 아빠한테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해서 걸어갔다 왔더니 1만7천보가 넘었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