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이리바쁠까요?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은행일보고...다닐때 다 다녀오고....하루가 왜이리바쁜지...오늘은 정말 피곤혀요ㅠ 몇년전부터 주부로일하고있어요...매일매일 할일은 많고...줄지는않고...치워도 표가안나는게 집안일이라는거 남자분들은 알까요? 피곤해서 집에오는 울신랑...가끔얘기하지만. 넘 착해서. 천천히 쉬어가면서하라고 오히려 위로해주네요...나이가들어서그런지....왠지 요즘은 느껴져요..힘들어하니까...내색은안하지만 보면알잔아요....밥이라도. 신경쓴답니다....오늘도 하루가저물고있네요....빨리밥해야겠어요...ㅎㅎ~~~즐거운 저녁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