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말고입양해
주말에 또 기온 낮아진다고 하니 겨울옷만 맡기시고 애매한 옷들은 둬보세요
최근들어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제는 아침저녁으로도 두꺼운 겉옷들은 입을 필요가 없어졌어요.
이참에 겨울옷들은 정리하고 외투들은 미리미리 세탁을 맡겨야겠다 다짐하고 그렇게 했네요.
마침 집근처 상가에 있는 세탁업체에서 겨울옷 크리닝에 대해 세일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평일인데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는데, 오늘 쉬는 김에 해야겠다 생각하고 기다렸다 다 맡기고 왔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