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머리감고, 병원 다녀오면서 만보걷기가 목표에요^^ 아침 일찍 8일만에 혼자 머리 감았어요 ㅎㅎ 낭종 수술한 팔이 불편해서 그동안 남편이 감겨줬는데 혼자 감았더니 뿌듯합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 대기 중~~ 진료받고 집까지 걸어가면서 만보 채워야지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