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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은 아침 일찍 병원에 가서
소독하고, 집까지 걸어오면서 만보 채우고,
따뜻한 라떼에 샌드위치 먹으면서 충분한
휴식을 갖고자 했지요^^
그런데 새벽 2시에 딸이 응급실에 간다는
119구급대원님 전화에 남편이랑 서울로
가서 응급처치 끝난 딸 데리고 집에 오니
아침 6시네요ㅜ
자고 일어났더니 1시가 다 되서 점심 먹고,
피곤해서 병원은 못 갔어요 😂
남편이 연차내고 쉬면서 설거지하고 있는동안
나가서 만보는 걷고 왔네요 ㅎㅎ
오늘 목표는 만보만 성공입니다~~
딸이 부정맥 빈맥에 저혈압이라 두통에
호흡이 가파지면 스스로 컨트롤하고 심하다
싶으면 응급실로 가는데 어제는 구토증상에
두통이 심하다보니 기숙사에서 친구가 119를
불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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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매맘
신고글 뒤죽박죽된 하루 중 만보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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