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정말 공감되는 글 입니다. 나이를 먹어 갈 수록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조차 귀찮고 부담되더라고요.
오후가 되니 날씨도 많이 풀려 다니기가 수월해졌어요. 나이가 들수록 모임이나 사람들 많은곳에 가는게 쉽지 않네요
오늘은 큰 맘 먹고 모임에 다녀 왔어요
편한자리가 아니였지만 참석해야하는 차리가 숙제처럼 여겨졌는데 다녀오니 맘이 편하네요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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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바다사랑태양
편하지 않은 모임 참석 잘 하셨네요~~~^^ 이제 푹 쉬시면서 굿밤 되시길 응원합니다...^^
스오모임 다녀오셨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푹 쉬세요 ㅎㅎ
오공주막내♥️편치않은 모임이라도 다녀오니 홀가분하겠네요 잘하셨어요
달님그래서 나이가 들면 계를 정리하죠
- 소피
글제하고 봉사랑님 닉하고 간섭이 일어나서 봉사 모임 갔다오신 걸로 봤네요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푹 주무세요
- 냥이키우기
성격들이 나타나네요 자신주장으로 망치는 모임
써니저두 모임 하나 있는데 넘 가기 싫어요 그냥 집에서 편히 있고 싶네요